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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카가미 타이가

 

체질 : 센티넬

 

나이 : 17

 

키/체중 : 190cm/82.5kg

 

성격 : 화르륵 타오르는 불같은 성격. 하지만 쉽게 꺼지진 않는다. 다혈질로, 깊게 생각하는 것을 싫어하며 닥쳐오는 일은 무엇이든 적극적으로 부딪히고 본다. 실패하면 다시 일어서서 부딪힐 뿐, 그것을 두려워하지는 않는다. 말이 제법 직설적이어서 때때로 무신경해 보이기도 하지만, 표현에 있어서 섬세함이 부족할 뿐, 주위의 사람을 아끼고 속이 깊은 면도 있다. '네 탓'이라는 말에 민감히 반응하며, 그 말에 아무런 반박을 못 하는 경우가 많다.

 

특이사항 : 어릴 때 어머니를 잃고 사업가인 아버지 밑에서 거의 혼자 자라왔다. 카가미의 아버지는 자식이 센티넬인 것이 사업에 지장이 될까 봐, 그리고 센티넬에 대한 대우로 어린 카가미가 상처를 받을까 그를 반쯤 숨어 살게 했고, 때문에 사람 외에는 부족한 것 없이 자란 그는 센티넬에 대한 차별을 크게 실감하지 못하며 자랐다. 13세즈음, 우연히 집에서 능력이 개화한 뒤에는 때때로 집에서 몰래 나가 어울리던 친한 소년에게 작은 불꽃을 자랑하기도 했다. 그 소년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지만, 그 경솔한 행동을 우연히 목격한 다른 무리가 있었던 것이 두 사람에게 불행이 되었다. 센티넬을 극도로 혐오하던 그들은 두 사람을 기절시켜서 납치, 빈 창고에 던져놓고 불을 질러 마치 카가미가 폭주한 것처럼 꾸몄고, 소년은 크게 다친다. 카가미의 '기억나지 않는다'는 당연히 변명이 될 수 없었고, 카가미의 아버지가 돈으로 합의를 해 수용소에 보내지는 일은 없었으나, 그가 우려했던 대로 사업에 큰 타격이 생기자 이후로 부자는 전혀 얼굴을 보지 않는 사이가 되어버린다. 물론, 그 소년과도. 그 날, 소년과의 추억만큼이나 새까맣게 그을린 반지를 볼 때마다 죄책감에 괴로워하지만, 버리지 못한다.

 

소지품 : 그을린 반지 목걸이.

 

능력 :

1단계- 손끝에서 라이터나 정도의 작은 불꽃을 낼 수 있다. 신체 내부에 화염을 축적할 수도 있어, 의도적으로 체온을 높여 추위를 견딜 수도 있다.

 

2단계- 전방 25M까지 화염을 사출한다. 좁은 범위에 집중할수록 온도가 높아지며, 그 온도는 최대 1400℃. 내부에 화염을 축적시키는 경우 신체의 온도를 최대 2000℃까지 높일 수 있다. 보통은 팔에 힘을 집중하는 느낌으로, 철의 녹는점을 약간 웃도는 1600℃ 정도로 유지한다. 이때, 온도가 높아진 신체 부위는 마치 용암같은 색으로 빛이 나며 화염에 내성이 생기지만, 급작스런 냉각에는 오히려 큰 피해를 입는다.

 

3단계- 신체 내부에 화염을 축적시킨 뒤, 한번에 폭발시키듯 방출해낸다. 최대온도인 2000℃에 도달한 상태에서만 가능하다. 이때 화염에는 내성이 있는 상태지만, 폭발력에는 자신도 내·외적으로 타격을 받는다. 화염이 뻗어나가는 거리는 전방 50M, 화염의 온도는 1600℃.

 

2단계 능력 사용 기준 스트레스 상승치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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